WLAN 디바이스 상호 운용성 및 규정 준수 시험

6GHz 무선 대역은 연결된 디바이스 간 고속 통신의 새 시대를 열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는 모두 새로운 대역을 구현하고 무선 액세스 시스템(WAS) 및 무선 근거리 통신망(LAN)의 비면허 사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면허(licensed) 대역 사용 장치와 비면허(unlicensed) 대역 사용 장치 모두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제조업체에게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Wi-Fi 6 및 Wi-Fi 6E 기술을 사용하면 큰 이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럽연합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호주, 캐나다, 브라질, 그리고 남미의 많은 국가들이 자체적인 비면허 6GHz 대역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프리카와 걸프 지역은 보편적인 혜택을 유지하면서 이에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TUV 라인란드는 Wi-Fi CERTIFIED 6™ 및 Wi-Fi 6E 운영 장치 상호 운용성 및 규정 준수 시험을 제공합니다. TUV 라인란드는 한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무선, 통신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속 기술 부문에서 귀사를 지원합니다.

6GHz 스펙트럼은 가전제품, WLAN(무선 근거리 통신망), 직접 위성 통신(direct satellite communications)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됩니다. 따라서 Wi-Fi 6E를 사용하는 제품에 지역별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5945MHz – 6425MHz, 최대 480MHz의 대역을 허용하는 반면, 미국연방통신위원회는 5925MHz – 7125MHz, 1200MHz의 스펙트럼을 허용합니다. 한국은 6GHz 대역(5925MHz – 7125MHz, 1.2GHz폭)을 광대역 비면허 통신용 주파수로 공급합니다.

인가된 사용자 디바이스 간의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서의 저전력 사용(LPI) 및 광범위한 실내/실외에서의 초저전력(VLP) 사용 조치가 유럽 연합에서 설정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저전력 장치는 전체 스펙트럼을 활용할 수 있지만, 표준 전력 장치는 사용 가능한 1200MHz 중 최대 850MHz의 특정 주파수 대역 내에서 작동해야 합니다.

명확한 규정은 6GHz 스펙트럼의 인가된 대역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며, 이는 점진적으로 채택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접한 비면허 대역과의 간섭을 방지하려면 ETSI 표준에 대한 DFS(동적 주파수 선택) 및 FCC Part 15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중앙 집중식 자동 주파수 조정 시스템의 구현을 통해 표준 전력 액세스 포인트가 실외 또는 근접 서비스에 간섭을 일으킬 수 있는 영역에서 작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TUV 라인란드는 중립적인 제3자 인증기관으로서 전문성은 물론 무선 시험 및 인증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TUV 라인란드는 전 세계 곳곳에서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통신 분야의 시험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습니다.